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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	마귀를 쫓아내고 시험을 이기라 (송재근 목사 설교집 제3권)
저자/출판사	송재근/예찬사
ISBN	9788974394813
크기	신국판mm
쪽수	240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1-06-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저자가 목회의 현장에서 임상 체험했던 마귀의 정체와 방해하는 역사와 유혹하는 내용들을 공개합니다. 모든 성도의 신앙생활은 시작에서부터 천국에 입성하는 마지막 때까지 원수 마귀와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되는 십자가 군병의 사명입니다. 이 책으로 마귀의 8가지 계략들을 정확하게 알고 마귀를 대적해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마귀의 계략 즉, 혼미, 미혹, 유혹, 참소, 충동, 질병, 범죄, 진리변질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 책의 내용을 믿고 지속적으로 날마다 묵상하고 훈련한다면 옥토와 같은 마음으로 성화되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알곡 성도가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44년 목회 은퇴 후 7년(고신 개혁)1300여회 집회 인도
저서*하나님은 이런 분입니다.*방언, 통역으로 공개한다(CD 포함)*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지존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칭송하라*마귀를 쫓아내고 시험을 이기라*복을 받는 십계명을 지키라


목차

1.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질병이 생기는 이유
2. 처음에 귀신을 쫓았던 체험들
3. 마귀가 하나님께 받은 권한과 저주의 역사
4. 하나님의 인도와 마귀의 방해 원리를 알라
5. 마귀의 계략 중에 첫째는 혼미이다
6. 마귀의 계략 중에 둘째는 미혹이다
7. 마귀의 계략 중에 셋째는 유혹이다
8. 마귀의 계략 중에 넷째 참소이다 …
9. 마귀의 계략 중에 다섯째는 충동이다 …
10. 마귀의 계략 중에 여섯째는 질병이다
11. 마귀의 계략 중에 일곱째는 범죄이다
12. 마귀의 계략 중에 여덟째는 진리를 변질시킨다
13.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바로 알라
14. 영적인 무기로 마귀를 쫓아내야 한다
15. 마귀를 쫓아내고 유혹을 이기는 방법
부록



본문소개
1.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질병이 생기는 이유
⑴ 질병들은 왜 오는가 사람들에게 왜 병이 드는가?
신명기 28장 15절 이하에는 순종하지 않으므로 병이 생긴다고 기록되어 있다. 28장 1-14절은 축복에 대하여, 15-68절은 저주에 대하여 기록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말씀이다. 출애굽기에도 여러 질병들이 생기는 원인을 기록하였다. 여호와께서 질병을 내리신다고 하셨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요 5:14)

이 말씀은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후에 만났을 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 본다면 그 중풍병이 그 사람의 죄로 생겼다는 뜻이다.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위의 성구들과 같이 죄를 범하므로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마귀 마음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은 죄악 속에서 사는 생활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마귀의 역사로 병이 생기는 것이다. 마귀는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킨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주님의 말씀에 도둑질이란 말은 믿고자하는 마음, 예배드릴 마음, 기도, 헌신할 마음을 도둑질한다는 의미이고, 죽인다는 말은 병들게 하여 죽도록 한다는 뜻이며, 멸망시킨다는 말은 진리를 변질시켜서 거짓 구원교리를 믿게 하여 지옥에 가도록 한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다가 이단이 되는 경우는 마귀 역사로 되는 것이며 그러한 배교자들은 마귀가 들어가서 복음을 변질시키고 이단을 만드는 것이다.
마귀가 유혹하여 병을 준다든지 그로 인해서 죽는다든지 이런 것을 주님은 마귀의 역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마귀의 역사마다 하나님께서 한계를 정하시므로 100% 마귀 뜻대로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마귀가 하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크고 작음과 분량과 기간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이 다 알 수 없는 것이다. 마귀의 역사와 반대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들에게는 성령의 감동하심과 성령의 인도로서 은혜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서 속히 마귀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서 진실한 성도가 되기 위하여 성경을 믿고 읽어야 하며 말씀을 순종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았다면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러 오지 못하고 유혹을 걸지도 못한다. 만약 마귀가 우리 옆에 왔다가도 두려워 떨며 견디지 못해서 스스로 도망갈 것이다. 마귀가 가져다 준 병은 모두가 마귀 마음을 사용했기 때문에 공격을 받은 것이다. 마귀로부터 받은 죄성을 계속 사용하면 마귀가 좋아하면서 범죄하도록 인도한다. 이것이 보편적인 마귀의 역사이다.
탐심과 음행, 미움, 원망, 역행, 불효, 악행, 이러한 역행들을 사용하면 마귀가 각종 질병을 가져다준다. 마귀의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각종 질병과 문제들과 불행한 사건들을 당하게 된다. 마귀로부터 온 질병은 100% 마귀의 죄성을 사용했기 때문에 온 것이다. 마귀는 자기 모습을 숨기고 있으므로 성도들은 마귀가 병을 주었다는 것을 모르고 우연하게 병이 들었다고 알고 있다.

⑵ 예수님의 축귀 사역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이 말씀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직접 듣고 보았던 사실을 고넬료 집에서 설교했던 것이다. 베드로의 설교를 보면 마귀에게 눌려서 생기는 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복음서에서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귀신들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시는 일에 사역의 삼분의 일 정도를 활용하셨다. 예수님은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보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각색 병자들을 고쳐주신 것이다. 그것이 주님의 사랑이며 자비로움이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눅 13:10-13)

주님은 귀신들린 여인의 병을 고쳐주시고 사탄에게 당한 질병이라고 말씀하셨다. 사탄이란 말은 마귀와 동일한 호칭으로서 귀신의 대장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무려 18년 동안이나 꼬부라져 고통을 당했다고 하셨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눅 4:40-41)

주님께서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시는데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귀신들린 병을 고치시는 방법을 보여주셨다.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눅 11:14)

이 말씀은 말을 못하는 사람을 말하도록 했는데 이것도 귀신이 들려서 말을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마 4:24) 귀신들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로 질병들을 주는데 간질병과 중풍으로도 괴롭히는 악한 영들이다.

귀신들은 소경이 되게도 하고 말을 못하게도 하는데 예수님은 귀신을 쫓음으로서 병을 고쳤다고 하셨다. 정직한 자들은 다윗의 자손이라 인정하고 믿었지만 바리새인들은 항상 자기들을 책망한다고 예수님을 비판하고 험담을 하면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난하였다.
악한 귀신들은 사람을 거꾸러뜨리기도 하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귀신들은 온갖 병을 주어 사람을 괴롭히는 악한 영들이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서 병을 고치신 내용들을 보면 온갖 질병들은 대부분 귀신이 병들게 한 것이 확실하다. 기독교의 신앙생활은 마귀와의 영적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은 귀신의 역사를 믿지 않는 교회들이 너무 많고 귀신들을 대적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 것은 한국교회의 비극이다.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막 9:25-27)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막 1:25-26)

사탄, 마귀, 귀신이라고 부르는 악령들은 성도들을 유혹하고 질병들도 가져다주고 있다. 마귀들이 넣어준 마음을 사용했기 때문에 마귀의 공격을 받고 귀신들의 지배를 받아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마귀의 유혹으로 죄를 범하게 되고 죄악 문화에 빠지게 된다. 마귀의 미혹임을 모르면서 당하는 일들이 오늘날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막 1:39)

예수님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고 복음을 전도하시기 위하여 여러 회당을 다니셨다. 예수님의 사역은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선한 목자이시다.예수님은 말씀만 선포하셔도 될 것인데, 왜 귀신들을 쫓아내는 사역을 하셨을까? 그 이유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과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이 선한 일이고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귀신을 쫓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주님이 하셨고, 제자들이 하였고, 바울이 하였고, 귀신을 쫓음으로 성도들의 질병을 고쳐주기 때문이다. 현대 교회들 중에 보수교단이라는 데서 대부분 귀신 쫓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평생 귀신은 나가라는 말을 강단에서 하지 않으므로 귀신들에게 공격을 당해도 속수무책인 것이다.
귀신들이 예배를 방해하고 기도를 방해하고 음행하게 하고 이혼하게 하고 술과 담배를 먹게 하고 온갖 불화를 조장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회와 성도들은 이런 마귀의 역사를 모르고 있다. 귀신들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이다. 예배 시간이나 개인기도 시간에 졸게 하는 귀신이 쫓겨나가면 그 순간부터 졸지 않고 즉시 정신이 번쩍든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마귀의 마음을 버리고 주님의 마음과 능력을 받아서 귀신들을 쫓아내고 환자들의 병을 고쳐줄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