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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퍼센트, 나는 일본의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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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인구 1퍼센트, 나는 일본의 그리스도인입니다
소비자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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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홍림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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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인구 1퍼센트, 나는 일본의 그리스도인입니다
저자/출판사양주한, 이상덕/홍림
ISBN9788969340290
크기128*182mm
쪽수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08-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두 명의 한국인 선교사가 전하는 일본 그리스도인 5인의
진실한 삶과 깊이 있는 신앙이야기.

‘적은 숫자의 일본 성도들이 주는 영적 도전과 감동!’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주님께서 왜 일본이라는 나라와
국민들을 포기하실 수 없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스스로에게 주시는 깊은 영적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_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추천의 글]
일본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때마다 깊은 감동을 받곤 했습니다. 그들의 숫자는 비록 적지만 신앙의 깊이와 성도로서의 진실한 삶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사역하는 두 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만난 일본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가 일본에서 만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강하게 드러나는 성도가 세워지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들의 삶 속에서 주님의 생명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주님께서 왜 일본이라는 나라와 국민들을 포기하실 수 없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스스로에게 주시는 깊은 영적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_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차례]
머리말

재일동포로서 겪어야 했던 역경을 복음으로 극복하다
안소순(安小順) 명예집사 이야기

교회를 떠났다가 질병 속에서 주님에 대한 사랑이 회복되다
슌스케(俊介) 씨 이야기

우연과 같은 만남들이 한 사람을 그리스도인, 나아가 목사로 이끌다
나카에 요이치(中江洋一) 목사 이야기

암에 걸려 힘겨워하던 신앙인이 영생의 소망으로 기쁨을 회복하다
케이코(啓子)씨 이야기

마음의 병에 시달리다가 말씀으로 소생하다
하루코(春子)양 이야기

주석
후기

[지은이 소개]
양주한_부산에서 출생한 양주한 선교사는 초중고 시절을 대전에서 보냈습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거쳐 목회의 소명을 받고 감리교신학대학원에 진학, 2003년 일본선교사로 파송받았습니다. 교토시에서 유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선교활동과 일본뱁티스트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했던 그는, 효교현에서 한국인동포교회를 목회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큐슈의 후쿠오카현에 소재한 대학에 대학목사로 청빙받아 현재까지 청년들 대상으로 기독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역교회를 위해 설교 봉사와 성서묵상회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상덕_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한 이상덕 선교사는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어렸을 때 전학만 여섯 번을 다녔을 만큼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재학 시절 일본선교에 부르심을 받은 후 오사카 YWAM 간사를 지냈고, 2013년 일본선교사로 파송받아 치바현에 소재한 치바혼쵸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였습니다. 2017년 히로시마현에 있는 미요시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였습니다. 오윤정 선교사와의 사이에 다인과 세인 두 딸이 있습니다.

*본문삽화_ 장누리
미술치료사이면서 에세이 작가이기도 한 장누리 삽화작가는 홍림시선 1, 2, 3 시집의 드로잉 작업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뇌전증과 발달장애가 있는 딸 온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에세이 『느려도 괜찮아 빛나는 너니까』(홍림)를 출간했습니다.
[책 속으로]
패전 이후의 일본은 어디에 있든지 살기 힘들었습니다. 재일 한인들은 더 힘들었습니다. 빵의 문제와 씨름하면서 동시에 주위의 차별과 조롱이라는 괴물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당시 미요시의 대다수 재일 한인들은 이나리마치(稲荷町)라는 부락(현재 KCCJ 미요시 교회가 있는 지역)에 모여 살았습니다. 편견과 경멸의 동네였습니다.
_<안소순 명예집사 이야기> 편에서.(13쪽)

예수가 누구인지 잘 몰랐지만, 왠지 모르게 노래하고 기도하면 속이 후련해지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안소순 씨는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1년 후에는 목사님이 부임해 오셨습니다. 1948년 10월 25일은 목사님과 함께 처음으로 예배를 드린, KCCJ 미요시교회의 창립일입니다. 안소순 씨도 얼떨결에 교회창립 멤버가 되었습니다.
당시 재일 한인들에게는 직업이 제한되었습니다. 게다가 안소순 씨는 글도 몰랐습니다.
_<안소순 명예집사 이야기> 편에서.(14쪽)

“파킨슨에 걸리기 전에 하나님은 나의 삶과 별 관계가 없는 멀리 계신 하나님이었습니다. 하지만 병이 걸린 후 저는 매일 하나님을 갈망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불안과 두려움, 원망과 탄식 속에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를 하나님께서 말씀을 묵상하고 함께 기도하는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건강할 때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병상에서 깊게 체험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분명히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그의 병이 그의 죄나 가족의 죄 때문이 아니고 또한 악령에 사로잡혔기 때문도 아니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지금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_<슌스케 씨 이야기> 편에서.(26쪽)

그때는 꿈도 목표도 없었습니다. 공부보다 아르바이트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여대생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재일 한인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일찍 돌아가신 그녀의 아버지가 한국에서 건너온 감리교 선교사였다고 합니다.
_<나카에 요이치 목사 이야기> 편에서.(29쪽)

당시는 지문날인거부운동 등 재일한인들의 인권문제가 사회의 주요 관심사였던 때였습니다. 나카에 역시 재일한인 청년들과 그 주제에 관련해 자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느 때부터 그들의 입장에서 재일한인의 인권문제를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그들이 지치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차츰 억압을 견뎌온 재일 한인들을 섬기는 목사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_<나카에 요이치 목사 이야기> 편에서.(34쪽)

하나님은 병상에서 저에게 새로운 삶의 목적을 주셨습니다. 복음과 영원한 생명을 전하라는 사명입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병중에서도 건강하게 살려고 합니다. 병에 지지 않고 밝고 기쁘게 지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앞으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목도하며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_<케이코 씨 이야기> 편에서.(42쪽)

처음에는 순조로운 듯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정도가 지났을 무렵 집에서 하루코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자취방에 찾아가 보니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방 전체가 물로 흥건하고 하루코는 촛점 없는 눈빛으로 허공을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_<하루코 양 이야기> 편에서.(45쪽)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을 묵상하던 날이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성경을 읽고나자 하루코가 물었습니다.
“선교사님, 왜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나요? 이런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 아닌가요? ”
_<하루코 양 이야기> 편에서.(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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