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최근 본 상품

이전 제품

다음 제품

위로이동 아래로이동

로그인, 회원가입 버튼

로그아웃, 정보수정 버튼

인기검색어

상단 로고

상단 오른쪽 배너

현재 위치
  1. 도서
  2. 기독교문학

한때 가까웠던 사이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흰색 버튼
구매하기 버튼
닫기 버튼
기본 정보
상품명 한때 가까웠던 사이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제조사 사하라북스
원산지 국내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4,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한때 가까웠던 사이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상품상세정보


도서명한때 가까웠던 사이
저자/출판사강지후/사하라북스
ISBN9791196373221
크기135x195mm
쪽수239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0-11-1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한때 가까웠던 사이
  출판사 사하라북스
  저자/역자 강지후
  ISBN 979-11-963732-2-1
  출시일 2020-11-11
  크기/쪽수 135x195mm 239p

 

 

책 소개

 

꾹꾹 눌러둔 감성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의 감성을 표현해줄 언어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싸이월드식 감성을 그리워하고 있을 당신에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SNS를 장악하기 전, 우리들에게는 싸이월드라는 신나는 놀이터가 있었다. 도토리 BGM 일촌 방명록 등으로 상징되는 싸이월드식 감성은 그곳을 놀이터 삼아 그 시절을 살아갔던 사람들에겐 아득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 그때로 돌아가기엔 SNS의 플랫폼들이 너무나 디지털적으로 변해버렸다.

 

저자 강지후는 싸이월드식 감성이 잔뜩 묻어난 에세이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실제로 그는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할 때 그곳을 놀이터 삼아 차곡차곡 글들을 써내려갔다. 제목 <한때 가까웠던 사이>에서 볼 수 있듯, 그의 글에선 사랑이란 굵직한 키워드에서 파생하는 특유의 감성이 퍼져간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들, 그 사랑에 아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 다시 그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의 글들은 공감과 위로와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감성 선사할 것이다.

 

저자 강지후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제가 좀 비관주의자라서, 누군가에게 희망을 준다는 말은

그리 와닿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내 감정을 누군가가

같이 공감해주고 교감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어요.

제가 쓴 글들을 모르는 사람이 읽어주길 바라기보다는

나의 주변 사람들이 읽고 댓글로 피드백 해주는 순간들이

참 행복했던 것 같아요.

사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사랑할 때였죠.

 

<한때 가까웠던 사이>그럴듯한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아니 여전히 느끼고 있는 감성들을 저자 특유의 통찰과 유머와 어두움으로 다채롭게 비춰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 감성 선물할 것이다.

 

 

책 속에서

 

p.27 인연과 연인의 차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지만

심장까지 끌어안을 수 있어야 연인이다.

 

 

p.34 잠깐만

 

날 가지고 놀 거라면

다시 한번만 생각해줄래?

 

너는 잠깐 장난이었겠지만

난 내 모든 걸 걸 수고 있거든

 

 

p.76 당연하잖아

 

어렸을 때,

작은 풍선 하나 놓쳤을 때도 울었는데

니가 날 떠난 지금

내가 우는 건 너무도 당연하잖아.

 

p.190 연애의 본질

 

이름이 뭐예요?

시작했다가

이름을 지우면서 끝나는 것.

 

 

 

저자소개 (이미지 첨부)

 

강지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MBC 개그맨 공채 9

KBS 탤런트 공채 20

극단 연희단거리패 9

극단 유시어터 7

중앙대학교 공연영상학과 대학원 수료

경기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대학원 졸업

 

타이틀 모으다 알맹이를 놓친 놈.

뒤늦게 알맹이를 찾기 위해 용기를 낸 놈.

낯은 가리지만 소통은 하고 싶어 글을 쓰는 놈.

 

 

 

출판사 서평

 

감성적인 에세이가 서점을 가득 채운 요즘이다. 대부분 위로와 격려의 에세이다. 그러나 정작 인간의 가장 본질적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이란 감성을 깊고 진지하게 파고 들어가는 에세이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한때 가까웠던 사이>는 바로 그 지점에 서서 깊은 감성을 길어 올리는 글들로 가득차 있다. 저자 강지후는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자신의 인생 속으로 깊이 파고든다. 깊이 파고들어 꺼내온 이야기들로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여러분도 이런 적 있지 않나요? 저는 그랬는데…”

 

<쳅터 1>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보통 사랑에 직면하는 순간, 설명할 수 없는 마음에 허우적댄다.

 

사랑이란.

이미 채워진 결과가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함께 채워 나가는 과정이다.

 

<챕터 2>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다. 통계적으로 보아도, 사랑은 이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은 말야.

니가 시도 때도 없이 열었다 닫았다 하는

냉장고 문이 아냐.

한번 닫히면...

다시 열기 힘들지...

 

<챕터 3>는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워하며 우리는 나의 사랑을 돌아본다.

 

담배가 있어야 불을 붙이지.

망치가 있어야 못을 박지.

실이 있어야 바느질을 하지.

니가 있어야 사랑을 하지.

신발도 한쪽만 있으면 아무 의미 없잖아.

 

<챕터 4> 사랑 후 깨달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은

언제나 뜨는 해가 아니다.

사랑은

아무 때나 부는 바람이 아니다.

사랑은

한여름에 내리는 눈과 같은 것이다.

 

<한때 가까웠던 사이>는 에세이류의 서적이 넘쳐나는 요즘에도 특별한 지점에 서있을 만한 여지가 충분하다. 무엇보다, 요즘의 단편적인 SNS생활에 가득찬 보여주기식 포스팅 지쳐있는 독자라면 어떤 식으로든 공감과 위로를 경험할 것이다.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사랑

chapter 2 이별

chapter 3 그리움

chapter 4 그리고 깨달은 것들

에필로그

 

 

 

추천사

 

주철환 (프로듀서, 작가)

 

얼마나 가까워져야 내가 그대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한때 가까웠던 사이가 아니라 줄곧 가까웠던 사이다.

작품분석 수업에서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고 방송사에서 PD와 연기자로 만났다. 표정에 우수가 스밀 때마다 얼굴 좀 펴라고 재촉한지 스무 해가 넘었다. 어느 날 그가 펼쳐 보인 건 움츠렸던 날개 대신 노트북이었다. , 그동안 내가 알던 지후는 얼마나 작은 그의 일부였던가. 고백하건대 나는 그의 정체를 몰랐다. 그의 고독을, 그의 사랑을, 그의 천재성을 하나하나 밑줄 그어가며 나는 지금 그의 학점을 수정하는 중이다.

 

정엽 (가수)

 

우리가 사랑하며 수없이 쓰고 지웠던 마음의 노트

한때 가까웠던 사이처럼

우린 그 사랑에 절실했고 또 무심해졌다...

이 책을 열고 우린 다시 그 시간에 선다.

 

 

고형욱 목사 (꿈꾸는 교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으로 인도해오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생각한 모습이 아니어서 속상해하고 힘들어하지요. 하나님은 아름다운 진주 빚으셨는데, 나는 왜 다이아몬드 아니냐고 불평하며 원망합니다.

 

글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지후형제의 삶을 아름답게 빚어오셨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지후형제도 볼 수 있으면 좋겠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11803] 경기도 의정부시 효자로 10 (민락동) 송산프라자 507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기타 안내

이용기간
주문으로 발생한 적립금은 배송완료 체크시점으로 부터 20일이 지나야 실제 사용 가능 적립금으로 변환됩니다. 20일 동안은 미가용 적립금으로 분류 됩니다. 미가용 적립금은 반품, 구매취소 등을 대비한 실질적인 구입이 되지 않은 주문의 적립금 입니다.
사용가능한 적립금(총 적립금-사용된적립금-미가용적립금)은 상품구매시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조건
적립금사용시 최소구매가능적립금(구매가능한 적립금 요구선)은 30,000원 입니다. 적립금 사용시 최대구매가능적립금(적립금 1회 사용 가능 최대금액)은 '한도제한없음' 입니다.

소멸조건
주문취소/환불시에 상품구매로 적립된 적립금은 함께 취소됩니다. 회원 탈퇴시에는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최종 적립금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추가적립금 누적이 없을 경우에도 적립금은 소멸됩니다.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